AI 저작권 논란 수면 위로...깃허브 코파일럿 놓고 분쟁 가능성 '솔솔' 인공지능(AI)이 데이터 분석을 넘어 이것 저것 만들어 내는 용도로도 투입되면서 저작권 침해 논란이 서서히 불거지는 모양새다. 마이크소프트 산하 오픈소스 프로젝트 공유 플랫폼 깃허브와 AI 연구 스타트업인 오픈AI가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개발 어시스턴트인 코파일럿(Copilot)이 저작권 침해 사건에 휩싸일 수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달리(DALL-E), 크레용(Craiyon), 스테이블 디퓨젼(Stable Diffusion) 같은 텍스트로 사진을 생성할 수 있는 AI가 확산되면서 AI발 저작권 침해 논란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레지스터 최근 보도를 보면 변호사이자, 디자이너, 개발자이기도 한 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