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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서버의 모든 것 : 인공지능(AI) 딥러닝 필수 부품!

이호스트ICT 2022. 10. 24. 17:09

 


3D 게임을 즐기는 분, 혹은 IT 계열 직종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엔비디아, AMD와 같은 기업에 대해 익히 들어보셨을 듯 한데요. 엔비디아와 AMD, 인텔 등의 글로벌 IT 기업체는 GPU 서버 수요 상승으로 인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과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GPU 서버에 대해 ‘요즘 IT 기술 발달을 위해 필요하다’ 라는 부분 외에는 깊게 관심을 두지 않는 분도 많으신 것 같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공지능(AI) 그 중에서도 단순 연산의 빠른 속도가 중요한 딥러닝 분야에서 필수 부품이 되는 GPU 서버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https://blog.naver.com/ehostidc2004/222595323002


본 포스팅에 앞서, 지난 12월에는 저희 이호스트ICT에서 “GPU 서버 퍼즐 조각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서 정답을 맞춰 주셨지만, 정답을 공개하며 GPU 서버의 모든 것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리이호스트마스! GPU 서버 퍼즐 조각 맞추기] 이벤트의 정답은 한 눈에 봐도 3번인데요. ^^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UAM, AI, 딥러닝, 암호화폐, 메타버스 등 가까운 미래에 전도유망한 사업이 될 수많은 아이템의 핵심 부품이 되는 GPU를 저희 이호스트아이씨티의 서버전문브랜드 <AIOCP>에서 1:1 맞춤 서비스 제공 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언제든 문의 해주세요. 

https://www.aiocp.co.kr/
☎1566-8757




 
GPU는 Graphics Processing Unit의 줄임말로, <그래픽처리장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단순한 연산을 빠르게 처리 하여 결과 값을 모니터에 신속하게 출력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특히, 이 GPU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부품으로 손꼽히는데요. 3D그래픽의 구현, 데이터센터, AI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과 같이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동시적으로 연산되어야 할 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GPU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의 그래픽 카드는 컴퓨터 화면의 해상도가 그리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지 연산 데이터 처리는 CPU가 담당하고, 화면에 이미지를 출력하는 역할만을 그래픽카드가 해왔는데요. 3D 그래픽이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가상/증강 현실,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고도화된 그래픽 작업이 필요해짐에 따라 동시적인 병렬 연산이 가능한 GPU가 떠오른 것이죠. 






 

앞 단에서 간단히 설명한 바에서 유추할 수 있듯, CPU와 GPU는 각기 다른 역할과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로, <중앙 처리 장치>라고 불립니다. 대표적인 CPU 장치로는 인텔 사의 Core가 있는데 i3, i5, i7 등 점점 고성능으로 출시, 활용 되고 있습니다. 


CPU가 컴퓨터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하며 수행해야 하는 모든 명령을 처리하고 복잡한 계산도 빠르게 할 수 있는 반면, GPU는 단순하고 간단한 계산을 동시적으로 더 빠르게 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여기서 ‘빠르게’ 라고 표현하는 이유를 조금 더 명확하게 풀어보자면 CPU는 대부분 직렬 연산 방식을 채택(직렬, 병렬 처리 모두 가능하지만 병렬 처리 기능은 GPU보다 저조)하여 순차적으로 계산을 수행하지만 GPU는 병렬 연산 방식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CPU의 코어 수는 1~8개에 미치는 반면, GPU의 코어는 수백~수천 개에 이를 정도로 방대합니다. 


특히, 3D 그래픽 작업이나 암호화폐의 채굴, AI 딥러닝 등의 작업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연산이 매우 많아 고성능보다는 빠른 연산 속도가 중요한데 이러한 경우가 대표적으로 GPU가 필수 부품으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해당 내용은 근거로 엔비디아에서는 “우리 없이는 인공지능 연구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죠.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GPU는 CPU에 소속된 작은 부품으로 이해되곤 했는데요. CPU가 주요한 컴퓨팅 자원으로 활용되고 성능이 지속적으로 발달하는 반면 GPU는 그래픽 및 비디오를 출력하는데 보조적인 역할로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3D 멀티미디어 그래픽의 수요가 늘어가고 AI 인공지능과 딥러닝, 3D렌더링, 빅데이터 기술, 자율주행 등이 4차 산업 혁명의 기반 기술로 자리잡으며 병렬 처리 방식에 특화된 구조를 갖고 있는 GPU가 더욱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폭증하는 수요에 가격도 많이 오른 현황의 GPU는 구하기도 어렵지만, 서버 관리에 대해서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크게 환경, 보안, 전력 세 가지가 최적화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온도 유지,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비상발전 시스템과 건물 내진과 하중설계에 대비하는 것, 네트워크/시설 보안, 프레임워크 최적화 등 최적화된 서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안정적인 GPU 서버를 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데이터가 원유가 된 이 시대에, 빅데이터의 신속한 연산과 그래픽 기술 활용,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통해 반드시 기반되어야 하는 GPU 서버! 최적화된 GPU 서버가 필요하다면, 산업별로 최적화된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탑 티어Ⅲ 최첨단 설비를 갖춰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구축해드리는 이호스트ICT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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