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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본학습] 통신 3사의 초거대 AI 전쟁! 각 기업의 초거대 AI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호스트ICT입니다. 디지털 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을 고도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더욱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 통신 3사가 치열한 초거대 AI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통신 3사의 초거대 AI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거대 AI란?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며 판단하는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한 AI를 말합니다. 대용량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인간과 같이 스스로 학습하고 사고하며 판단할 수 있습니다. SKT SKT는 GPT-3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을 출시했습니다. 거대 언어 모델인 GPT-3는 3000억 개의 토큰과 1750억 개의..

[IT 소식] 온라인 수업 중 졸거나 딴짓?…지켜보는 AI 보조 선생님

온라인 수업 중 졸거나 딴짓?…지켜보는 AI 보조 선생님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자녀들의 학습 집중도 저하 문제일 것이다. 작은 스크린으로만 학생들을 만날 경우에는 교사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KT의 초등학생 대상 라이브 교육 서비스 '크루디(Crewdy)'를 활용하면 이같은 고민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AI(인공지능)가 대신 체크하면서 학생들의 집중도를 보다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크루디를 통해 직접 체험해본 온라인 교육에서는 AI의 예리함을 엿볼 수 있었다. 크루디의 주요 기능은 ▲실시간 수업 및 예·복습 ▲A..

[IT 소식] LG전자, KT와 손잡고 '서비스 로봇' 사업 확대

LG전자, KT와 손잡고 '서비스 로봇' 사업 확대 KT의 로봇 운영 사업에 LG 클로이 로봇 활용 LG전자가 KT와 손잡고 국내 서비스 로봇 사업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KT 송재호 AIDX융합사업부문장,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서비스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로봇 제조, 서비스 분야 역량을 결합해 신사업 기회 발굴 확대 ▲차세대 로봇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 ▲국내 서비스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정부 로봇 과제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자율주행 ▲센서 ▲AI ▲카메라 등 로봇 솔루션 관련 핵심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KT가 보유한 ..

[IT 소식] 하늘길·가상동물원·로봇까지… 통신 3사 미래 ‘탈통신’에 걸었다

하늘길·가상동물원·로봇까지… 통신 3사 미래 ‘탈통신’에 걸었다 사업 다각화 속도내는 이통 3사 미래 먹거리 UAM·콘텐츠에 사활 SKT, 통신사 최초 메타버스 진출 LGU+ ‘키즈동물원’ 특화 서비스 KT, 방역로봇 개발 등 외연 확대 기술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 SKT·KT·LG유플러스 대표들이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기업 경영 전략은 ‘탈통신’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3사 대표 모두 인공지능(AI) 기술이 고도화하고 업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는 융·복합의 시대를 맞아 기업 정체성을 ‘이동통신사’에 묶어 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실제 통신 3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AI 로봇, 메타버스, 마이데이터,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

[IT 소식] KT “감정 이해, 대화하는 AI 나온다”

KT “감정 이해, 대화하는 AI 나온다” 초거대 AI 연내 상용화 밝혀 상황 적합하게 실시간 문장 생성 딥러닝에 종합적 추론까지 가능 “공감·위로받는 따뜻한 AI로 진화” KT에 전화를 걸어 요금제 관련 문의를 하자 인공지능(AI)이 사람과 같은 자연스러운 말투로 “명의자분의 성함과 생년월일을 확인해도 될까요?”라고 답한다. 미리 정해진 답변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대화 맥락에 맞게 실시간으로 문장을 생성한다. 서비스 불만으로 격앙된 고객에게선 ‘화난 감정’을 읽어 내 진정시키고, 힘들어하는 고객에겐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KT가 자사의 초거대 AI를 통해 그리고자 하는 미래상이다. KT가 초거대 AI를 연내 상용화해 자사 서비스에 적용하는 이른바 ‘KT AI 2.0’ 활용 방안을 22일 ..

[IT 소식] “에어택시 잡아라”… 하늘길 개척 놓고 맞붙는 통신3사

“에어택시 잡아라”… 하늘길 개척 놓고 맞붙는 통신3사 SKT, 전담조직 만들어 노선 사업 KT, 공항서 통합관제 기술력 확보 LGU+, 배터리 등 그룹 역량 결집 지난 30여년간 이동통신 사업으로 맞붙었던 통신 3사가 ‘하늘길’ 개척을 두고 새로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차세대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고 시장 선점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1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항공기를 이용하는 미래 교통 서비스로, 도시 인구 집중화·교통 혼잡·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통체계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UAM 시장 규모가 2020년 70억 달러(약 7..

[IT 소식] SKT·KT, NFT 시장에 뛰어든다

SKT, 자사 플랫폼에 NFT 탑재 추진…KT, 민클서 NFT 베타서비스 시작 SK텔레콤과 KT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뛰어들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모두 NFT 시장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SK스퀘어를 통해 NFT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KT는 민클에서 NFT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 토큰을 의미한다. 예술·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NFT 분석 업체 논펀지블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NFT 달러 거래액은 약 176억9천만 달러(약 21조8천억원)로 전년 대비 2만1천%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투자 전문 기업 SK스퀘어를 통해 플로, 웨이브 같..

[IT 소식] '월 이용료 60만원'…서빙로봇 대중화 시대 열린다

'월 이용료 60만원'…서빙로봇 대중화 시대 열린다 카페·식당·호텔 수요 많아 올 3천대서 3년내 10만대 서빙로봇, 산업용보다 커져 네이버, 연내 택배로봇 100대 양팔로봇·매핑로봇도 배치 KT, 로봇 조직 2배로 키워 삼성까지 미래신사업 낙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바로 옆 제2 신사옥에 출근하는 직원들은 편의시설 등이 전부 갖춰지면 로봇과 마주치게 된다. '루키(Rookie)'로 불리는 택배 서비스 로봇은 6층 업무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에게 업무용 기기를 가져다 준다. 커피나 샌드위치 같은 식음료도 배달할 예정이다. 얼굴 인식 기술로 주문자를 확인한다. 네이버는 올해 말까지 루키를 최대 100대까지 늘린다. 루키에서 물건을 넣고..

[IT 소식] '끼이거나 깔리는 사고' 인공지능 가상펜스가 예방한다

KT, 기아 광주공장에 국내 첫 시범 설치…4월 본격 가동 설비에 끼이거나 깔리는 등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 '인공지능(AI) 가상펜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범 설치돼 관심을 끈다. KT와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7일 광주공장에서 AI 가상펜스 구축 시연회를 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AI 가상펜스는 위험한 설비가 설치된 장소에 사람이 감지되면 '3D 라이다(LiDAR)'와 AI를 활용해 기계나 설비가 자동으로 작동을 중지, 사고를 미연에 막는 첨단 시스템이다. 발생하는 중대 산업재해 유형 중 3분 1가량이 설비에 끼이고 부딪히거나 깔리는 등의 사고가 차지한다. KT와 기아 광주공장은 지난달 중순 공장 내 시트 하역장 등 10곳에 AI 가상펜스를 설치했다. 대부분의 제조업 공장이 산..

[IT 소식] 사람처럼 이해하고 말하는 'AI 음성 서비스' 전쟁 막 올랐다

쇼핑·검색 등 맞물려 생태계 확장 구심점 초거대AI 활용해 차별화 꾀하는 네이버 아마존과 손잡은 SKT·콜센터 특화 KT 카카오는 서비스형 AI로 B2B 사업 강화 네이버앱 음성검색을 통해 ‘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으면 ‘LA다저스 경기 일정’으로 자동 변환된다. 인공지능(AI)이 길고 이해하기 어려운 구어체 질문의 맥락을 스스로 파악해 더 알맞은 검색 결과가 나오게끔 바꾸는 것이다. 또 ‘코로나 확진자 수’를 음성검색한 이후 곧바로 ‘미국은 몇 명이야’라고 물으면 미국 인구 수가 아닌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를 검색 결과로 보여준다.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주어가 없는 연속된 대화에서도 자연스러운 음성검색이 가능하다. AI 음성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서울시, 내년부터 모든 공공장소 '무료 WiFi Zone'

안녕하세요. 이호스트데이터센터 IDC사업부 입니다. 오늘은 이슈화되고 있는 '서울시 내년부터 모든 공공장소 '무료 WiFi Zone'''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서울시에 WiFi존이 점점 확대 된다고 한다면 데이터요금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달리는 지하철과 버스를 비롯해 서울 전역의 공공장소를 무료 와이파이 존(WiFi Zone)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5년간 4605억 원을 투입해 세계 디지털 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모델을 만든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 디지털 정책 로드맵 ‘서울 디지털기본계획 2020’도 23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디지털을 활용한 시민 소통과 거버넌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간이 기획부터 실행, 운영, 평가..

[이호스트ICT] 2016.02.23

[IDC업계소식] KT, 변칙 P2P 차단 초읽기…망중립성 논쟁 새쟁점 예고

KT가 망 부하의 주범으로 떠오른 `변칙 P2P`를 차단하기 위해 대상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이르면 이달 일부 사업자 차단을 실행에 옮길 예정이어서 `보이스톡 논란`으로 뜨거워진 망 중립성 논쟁에 다시 한번 기름을 부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P2P 차단 시스템 구축을 완료, 차단 대상 1차 선별 작업에 착수했다. 개인 가입자망을 상업용으로 이용한 일부 서비스를 첫 번째 차단 대상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지난해 4월부터 약관을 수정하는 등 변칙 웹하드 사업자의 비즈니스를 제한할 토대를 만들었다. 이달 초 관련 시스템을 상용망에 적용하면서 기술적 차단도 가능해졌다. KT는 이달 개인 PC에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해 상업용으로 쓰는 등 약관 위반 서비스를 전격 차단할 ..

[이호스트ICT] 2012.06.19

[IDC업계소식] KT, 800억대 패킷감청 솔루션 도입…망 중립 논쟁 새국면

KT, 800억대 패킷감청 솔루션 도입…망 중립 논쟁 새국면 ○ 신문게재일자 : 2012/05/24 KT가 하반기 800억원대 패킷감청 솔루션인 `DPI(Deep Packet Inspection)`를 도입한다. 콘텐츠 사업자가 발생시키는 망 부하 데이터를 실사하겠다는 의도다. 이 솔루션으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발생시킨 데이터 전송량(패킷)까지 골라 차단할 수도 있다. KT가 망 중립성 논쟁에 더욱 공세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다만 외산 솔루션만 도입하면서 해킹 시 정보 유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6월 DPI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3~4분기 전국에 솔루션을 설치한다. 총예산은 800억여원이다. DPI 1000여개로 시도 곳곳을 조사할 수 있다. 국내..

[이호스트ICT]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