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용범 출판 페이퍼로드 발매 2007.01.15 평점 좋은 책이었다. 실제로 하룻밤에 읽을 수 있는 분량이었으며 흥미가 있었다. 내용은 단군 신화부터해서 근대사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한꺼번에 훑는다. 대충 보면 마치 국사 하이라이트 한 권을 보는 듯 하지만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왜냐하면 저자가 내용을 지루하게 늘어 놓은 것이 아니라 각각의 사건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 나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없거나 지루해 하는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