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책이다.
내용은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몇 명의 사상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치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든다.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들 사상의 내용을 파고들어 정리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사회 현상과 배경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 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실 단편적으로 보면 모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그들의 생각이 결국 사회가 발전하고 사상이 진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임을 말한다.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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