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더뉴트리진, 일반인용 '초소형 PCR 장비' 개발 세계 최초 종이칩 기반 검사 구현 유효성 평가서 민감도 90%·특이도100% 수출 성능 충족…파트너사 물색 30분이면 신속검사 결과 확인 기존보다 공급가 4분의 1 낮춰 병원과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분자진단전문 PCR(유전자증폭) 장비를 일반인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국내 기업이 세계 처음으로 종이칩 위에 PCR 검사를 구현한 'LOP(Lap on Paper)' 기반 현장용 PCR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수출 성능 기준을 충족했다. 세계 진단기기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13일 김종철 AI더뉴트리진 대표는 “성능평가기관으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LOP 기반 초소형 현장용 PCR 제품이 수출인허가 기준을 충족한다는 결과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