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안] 스토킹·주거 침입 범죄 위협에 주목받는 가정용 보안 시장 IP카메라부터 초인종까지, 더욱 스마트해지는 홈 시큐리티 장비 1인 가구 비율이 늘면서 스토킹, 주거 침입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3월 7일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스토킹 범죄 건수는 2018년 2767건, 2019년 5468건, 2020년 4515건, 2021년 1만 4509건, 2022년 2만 9565건 발생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하루 평균 80건의 스토킹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최근 스토킹과 주거 침입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가정용 CCTV, 스마트도어락 등 IT 기반의 가정용 보안 장비가 주목받고 있다. 지자체 등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1인 가구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