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만든 뒤 수정을 위해 적절한 제안까지 해주는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등장했다. AI 전문 라이너(대표 김진우)는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 내에 이용자 텍스트 요청을 시각화하는 새로운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는 오픈AI의 ‘달리 3’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간편하게 구현하는 ‘이미지 제너레이터'와 더욱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이미지 제너레이터 프로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플리케이션 이름과 유사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생성'이라는 일반적 의미에 가깝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너레이터는 이용자 요청에 따라 우선 이미지를 생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