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생성 인공지능 탄생...신약 개발의 새 지평 열린다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 '크로마', 워싱턴대 '로즈TTA폴드 디퓨전' 각각 개발... 텍스트로 구조 또는 기능 설명하면 새로운 단백질 분자 생성 새롭고 효과적인 약물 개발 가능해져 텍스트로 설명하면 이미지를 생성하는 '달리(DALL-E)'처럼 텍스트로 구조적 또는 기능적 속성을 설명하면 새로운 단백질 분자를 생성하는 단백질 생성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1일(현지시간)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신과 워싱턴 대학이 생성 AI의 확산 모델을 사용해 새로운 단백질 디자인을 생성하는 '크로마(Chroma)'와 '로즈TTA폴드 디퓨전(RoseTTA Folod Diffusion)’이라는 바이오 달리를 각각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