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에게 강추하는 스마트홈 시스템 : 안전(보안)에 특화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호스트ICT입니다.

 여러분에게 집(Home)의 의미는 어떠한 것인가요? 코로나 팬데믹이 수년째 전 인류를 덮치면서 이제 집은 단순하게 물리적인 삶의 터전이 아닌, 나만의 안식처이자 취미활동이나 업무, 각종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내면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즉, 물리적 공간을 넘어 우리의 정서와 연결된 귀중한 공간이자 내면을 보듬을 수 있는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인데요. 이에 따라 거주자와 소통하고 더욱 배려할 수 있는, 혹은 먼저 필요한 사항을 알아차리고 생활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홈 시스템 중에서도, 점점 늘어가는 1인 가구가 관심을 가질만한 IT 정보 들을 모아보았는데요. 미혼율 및 이혼율 증가와 함께 비중이 늘어난 1인 가구. 그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스마트홈 시스템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이미 성인 10명 중 4명은 1인 가구로, 약 2천만 가구 중 30퍼센트 이상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혼자만의 편한 생활’을 중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의 안락함을 누리며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집돌이’, ‘집순이’를 위한 아이템도 부쩍 시장에서 많이 보이는데요. 홈술, 홈카페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1인 가구는 생활 상의 불편함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혼자 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비책이 없다는 점, 감정적인 외로움, 식재료 장보기나 상 차리기, 집안일 등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데요.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IT 스마트홈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숙면을 못하게 되면 하루 일과를 온전히 수행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체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데요. ‘잠이 보약’ 이라는 말에 다들 동의를 하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녁 일과를 끝내고 아침 무렵까지 약 7~8시간은 수면을 취하게 되죠. 이 때 스마트 베개를 사용하면 숙면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 베개는 사용자의 수면 사이클을 추적하여 수면 질을 분석하고, 신체 리듬을 안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상에 적합한 시간을 설정해놓으면 알람 기능으로 깨워줄 수도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이러널 비트*를 활용하여 수면을 돕는다고 합니다.

 

*바이러널 비트 : 소리뇌파 기술 중 하나. ADHD, 학습장애, 집중력/기억력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출근 시간, 집에 스위치는 잘 끄고 나왔는지 헷갈려 하루 종일 불안했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바쁜 출근길에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고, 확인해줄 사람도 없다면 ‘밥 잘 사주는 누나’ 가 아닌 ‘버튼 잘 눌러주는 로봇’ <스위치봇>을 만나보세요. 

스위치 봇은 말그대로, 버튼을 눌러주는 스마트 기기로, 커튼/전등/리모콘/보일러 등 집안의 버튼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면 언제든지 외부에서도 실시간 제어가 가능해요. 추운 겨울철 집에 아무도 없는데 하루 종일 보일러를 켜둘 수 없으니 귀가하기 1~2시간 전 미리 보온을 켜두는 등의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겠죠?

 

 1인가구의 고충 중에 외로움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이 때문에 식물을 키우거나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빛이 잘 들지 않는다거나, 경제적/시간적인 여건이 닿지 않아 반려 식물, 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이런 경우라면 스마트홈 시스템 중 ‘조이포올(Joy For All)에 주목해보세요. 실제 동물의 생김새로 만들어진 조이포올은 행동까지 유사하게 하여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자유롭게 움직이며 때때로 울음소리도 내고, 움직임과 터치에도 센서 반응을 합니다. 덧붙여 주인이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찾아주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병원에 연락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는 만능 애완로봇입니다.

 

‘새벽배송’ ‘로켓배송’ 과 같이 간편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한밤중은 물론 새벽에도 도착하는 택배 도착 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을 듯 한데요. 이 뿐만 아니라 1인 가구를 표적으로 하는 범죄를 상당수 매스컴에서 볼 수 있어 보안과 방범 측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방범에 효과적인 ‘레이더벨’은 누군가 방문하여 호출하거나 벨을 누르면 스마트폰 알림과 함께 현관문의 상황을 실시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집의 보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방문자를 응대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홈 시스템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초개인화 등의 영향으로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혼자 거주하는 것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측면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스마트홈 IT 기기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점을 해소하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