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리프킨. 내가 좋아하는 저자이다. 소유의 종말과 엔트로피를 썼다. 사회 현상을 과학적인 지식으로 풀어내며 특히 방대한 지식과 탁월한 식견으로 유명하다.
책은 말 그대로 앞으로 공감을 하는 능력이 중요해 진다는 것을 설명한다. 처음에는 공감의 능력이 약 18개월 정도 되는 어린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나며 더군다나 인간이 아닌 포유류들도 공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연구 결과를 통해 말해준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원시인때부터 되짚어 보아 현개에 이르기까지 공감이라는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앞으로 극심한 환경문제에 대해 말한다. 엔트로피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환경 문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고 이번 세기가 지나가기 전에 어떤 중대한 협의를 반드시 내놓아야만 인류가 살아갈 수 있다고 그는 이야기 한다. 따라서 이런 전 인류적인 문제게 공감을 하고 귀를 귀울이는 능력이 결국 생존의 문제와 직결 되어 있다고 한다.
적어도 나는 이책의 내용에 공감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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