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DC, 트래픽과 밴드위스(대역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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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호스팅 이용시 많은 고객분들께서 트래픽과 대역폭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많이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서비스 이용시 

트래픽과 대역폭으 정확한 차이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역폭(밴드위스)

대역폭은 서버호스팅이나 코로케이션 서비스 이용시 제공되는 회선의 폭을 의미합니다.

왕복 4차선 도로와 8차선 도로가 있을때 8차선 도로에 많은 차량이 몰려도 어느정도 속도를 낼 수 있지만

같은 교통량이 4차선 도로로 몰리게 되었을때 정체현상이 발생하는 차이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10M 대역폭(밴드위스)와 100M 대역폭(밴드위스)이 있을때 접속자가 많이 몰리게 되면 10M 대역폭으로는 

감당하기 어렵지만 100M 대역폭으로는 회선 눌림현상 없이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는것이죠.

대역폭(밴드위스)는 제공되는 데이터의 도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따라서 회선 대역폭(밴드위스)는 접속자에 따라 많이 필요할 수도 혹은 적게 필요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트래픽.

트래픽은 특정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데이터량이 이동 했는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가령 왕복 2선 도로에 꾸준이 챠량(무게와 크기가 동일하다고 가정.)이 드나들면서

 1시간동안 200대가 지나갔다고 가정합니다.

동시간대 왕복 4차선 도로에 동일 기종의 차량 10대가 지나갔다면 트래픽은 

2차선이 4차선보다 많은 트래픽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크기와 무게가 다 동일하지 않죠.

왕복 2차선 도로에 덤프트럭과 컨테이너를 싫은 트럭이 이동한것과 4처선 

도로에 경차가 이동한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2차선 도로가 폭은

 좁지만 무거운 데이터가 지나갔다고 볼 수 있겠지요.

트래픽에 적용해보면 10M 회선에 무거운 동영상 파일이 1시간 

지나간것과 동시간대 10M 회선에 가벼운 웹페이지가 지나간것을 

비교하면 10M 동영상 파일이 트래픽발생이 높다고 할 수 있는것입니다.

서버호스팅이나 코로케이션 서비스 이용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트래픽은 대역폭(밴드위스)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래픽과 대역포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대부분 트래픽이란 

표현을 대역폭으로 얘기하고 누적트래픽이란 표현으로 데이터 전송량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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