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DC, 클라우드의 핫 이슈! 오픈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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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DC, 클라우드의 핫 이슈! 오픈스택!

이호스트ICT 2014. 3.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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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호스팅에 관한 이슈는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습니다.

오늘은 클라우드 OS의 양대산맥(?) 오픈스택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뜬금없이 예고를 하자면 다음 포스팅에는

해외 클라우드 사이트인 istarcloud.com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픈스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요즘 가장 핫한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인 오픈스택은

전세계 클라우드 업계에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몇일전 세종대학교에서 오픈스택관련 세미나가 개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었죠.

최근 오픈스택에 합류하는

다국적 IT 기업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 오라클, AT&T, HP, IBM, redhat 등등 이름만 들어도 '

억'소리나는 업체들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외 시스코,DELL,화웨이,히타치 등등 참여 기업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KT,삼성SDS,LG CNS 등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고요.

오픈 소스의 장점인 범용성은

오픈스택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참여 기업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만들어 지고 있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이 빠른 개발로 적용되고 있는겁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적용하고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는 것은 매력적인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능적인 영역을 살짝 들여다 보자면,

compute, image, object storage 기본 기능과

identity, network, block storage, dashboard 부가서비스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기본 기능은 API 접근 관리를 하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부가서비스는 보안인증이나, 네트워크 관리,

관리자를 위한 인터페이스 제공 등등으로 이해 하시면 편합니다.

구조도를 보시면,

(그림1 출처. openstack.org)

dashboard에서 모든 서비스를 관제하고 설정할 수

있으며 각각 부가서비스를 보안인증을 받도록 되어 있느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