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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골프치는 카카오프렌즈' NFT 200개, 10분 만에 다 팔렸다

이호스트ICT 2022. 4. 26. 21:43

'골프치는 카카오프렌즈' NFT 200개, 10분 만에 다 팔렸다

카카오프렌즈 IP '버디샷', 화이트리스트 대상 선발행된 200개 NFT 공개 즉시 조기 완판 (보라네트워크 제공) © 뉴스1


메타보라(구 프렌즈게임즈) 자회사 보라네트워크는 지난 25일 '버디샷'에서 진행한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200개가 1분 만에 구매 선점 완료된 후, 10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버디샷'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돈버는게임(P2E)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팀을 만들고 세계 각지의 골프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골프 캐주얼 게임이다.

보라네트워크는 지난 4월15일부터 21일까지 '버디샷'의 NFT 사전 구매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 이벤트를 실시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지난 25일 '보라 포탈'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IP 기반의 NFT 1000개 중 200개를 판매했고, 10분 만에 판매를 완료하며 준비한 물량을 조기 완판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NFT 800개를 민팅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보라네트워크 측은 "차후 캐릭터 NFT 홀더들에게 △게임 론칭 시 게임 토큰(버디토큰) 에어드랍 △골프 코스 NFT 발행 시 화이트리스트 권한 부여 △향후 카카오 VX와의 파트너십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화연 기자 hwayeon@news1.kr

원문 : https://www.news1.kr/articles/?466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