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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마존, 삼성은 왜 AI에 사활을 걸었을까?'

이호스트ICT 2019. 9. 3. 13:34

 



 

 

 

안녕하세요 이호스트아이시티입니다 :) 

오늘도 인공지능AI 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구글, 아마존, 삼성은  왜 AI에 사활을  걸었을까?' 

 

 

2014년, 구글은 매출 0원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마인드를 4억 파운드, 약 6,800억 원에 인수했다. 

 

2018년 5월에는 내부 연구소인 구글 리서치를 구글 AI로 바꿨는데 이는 인공지능에 대한 구글의 방향과 의지를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아마존은 2016년 AI 스타트업 오비어스를 인수했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영국의 스타트업 스위프트키를 2.5억 달러, 

약 3,000억 원에 사들였다. 

도요타는 실리콘밸리에 지난해 초 자체 AI 연구소인 도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를 세웠고 GM은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크루즈오토메이션을 인수했다. 

 

 

2016년 삼성은 AI 플랫폼 기업인 비브랩스를 인수했고, 2018년 9월 ‘삼성 AI 포럼 2018'을 개최해 인공지능 분야 스타학자들을 초빙했다.

삼성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등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중국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다.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센스타임은사상 최고의 투자금 6억 2,000만 달러,

약 6,900억 원을 투자 받았다. 게다가 2018년 5월까지 16억 달러 이상을 더 투자 받았으며, 기업가치는 45억 달러로 전 세계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 정부 또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2016년 인공지능 관련 중국 자본 점유율이 1%였지만 1년 뒤 48%, 38%인 미국마저도 넘어섰다.  

중국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중국의 스타트업들이 두각을 나타냈고,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안면인식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야말로 AI 전쟁이다.

 

 

 

 

 

그렇다면 국내외 많은 기업들은왜 AI에 주목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인공지능 기술이 그 어떤 기술보다 강력한 혁신과 성장의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저성장 산업구조를 고성장 구조로 바꿀 수 있으며, 기존의 산업 구조를 탈피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비단 IT뿐만 아니라 의료, 보안, 자동차, 금융, 교통,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도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 비서를 통해 음성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용하는 플랫폼에서도 인공지능은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나 상품, 영상을 추천하는 것 또한 인공지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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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다.” 

“AI는 인류 역사상 최대 수준의 혁명을 불러올 것이다”

 

_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인공지능이라는 이 거대한 파도를 올라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비즈니스 분야에서 인공지능은이제 단순한 ‘성장’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원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132969&memberNo=38553054&searchRank=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