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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외로움, AI가 덜어줄까?

이호스트ICT 2019. 9. 2. 14:42

안녕하세요 이호스트아이시티 입니다 :)

 

 

 

 

 

드디어 날씨도 선선해지고, 9월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행복한 9월 보내시길 바라며 ...

 

 

 

 

 

 

오늘은 '인간의 외로움, AI가 덜어줄까?' 라는 주제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타인에게 의지하는 존재라는 말 입니다. 

사름은 다른사람과 교류하며 정서,심리적 건강을 얻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과 고독감을

심하게 느끼며 소속 집단이 없는 사람일 경우,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비율과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최근 재미있는 실험결과 하나가 발표됐습니다.

 

독거노인이 인공지능(AI) 스피와 이야기를 나누는 비율이 그 아래 나이대 사람보다 3배!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AI 스피커는 처음 등장했을 때 단지 음성으로 음악을 틀고 정보를 검색하고 가정 내 스마트기기를

관리하는 기능으로만 홍보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AI 스피커 홈팟<사진>을 광고할 때 사람의 외로움을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애플은 AI 스피커가 인간과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있었습니다.

 

 

 

 

 

 

 

 

 

 

 

 

외로움을 채워줄 '인공지능 로봇'  

스파이크 존즈의 영화 'HER' 는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다. 

주인공 시어도어는 인공지능 사만다와 많은 얘기를 나누며 자신의 공허한 감정과 외로움을 사만다가 채워주고 있음을 느낀다. 

 

많은 관객이 이 영화에 공감한 것은 우리와 내면적 대화를 나누는 상대라면 그게 실제 인간인지 아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감정을 모사하는 '소셜로봇' 연구 매진

대학과 기업에서는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로봇, 이른바 '소셜로봇' 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 로봇은 실제로 분노, 기쁨, 슬픔 같은 인간의 기본 감정을 모사할 수 있다.

사람의 감정을 알아차릴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까지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셜로봇은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인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정도로 똑똑해야한다.

그러려면 공공의 안녕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빅데이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외로움을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우리 사회는 외로움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

 

 

 

 

 

 

 

 

 

최근 미국 MIT랩에서 몸통과 머리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정을 드러내는

소셜로봇 지보<사진>를 개발 중이다. 지보는 일정을 관리하는 개인비서로서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음성명령을 이해하고 명령 내린 사람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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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etnews.com/20190828000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