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 사람과 대화하고 편의점 운영까지?

 

 

 

 

안녕하세요 ♡이호스트 아이씨티♡ 입니다-! 

 

 

 

 

 

 

오늘은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건데요,

같이 가보실까요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는 다섯살 아기 북극곰이 고객을 맞이합니다. 고객이 들어오면 일일이 인사하고,

고객이 움직이면 고객을 따라 시선이 움직입니다. 결제는 기본이고 고객과 간단한 대화도 할 줄 압니다.

심지어 고객과 눈도 맞추며 단골고객의 얼굴도 알아봅니다.

 

 

한 은행은 인공지능 로봇 '페퍼'를 도입한 지 1년이 되기도 했습니다. 

감정 인식이 가능한 이 로봇은 은행 고객들에게 금융 상품 추천, 이벤트 소개, 창구 안내 등의 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페퍼는 인간은 닮은 휴머노이드형 로봇으로 얼마 전 영국 의회에 증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본 은행, 휴대전화 매장, 미국 호텔 등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제 인공지능(AI) 로봇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공지능(AI)'은 인간의 학습 능력과 추론 능력, 지각 능력, 자연 언어의 이해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지능적 행동을 컴퓨터가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기계에, 즉 로봇에 적용하면 로봇이 인간의 지능적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능을 가진 기계가 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1990년대 이후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이 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 등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게 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기계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기계학습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인간의 뇌를 모방한 신경망 네트워크 구조로 이뤄진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발전하면서 가능하게 됐습니다.

즉 기계, 로봇 등이 스스로 학습해 인간의 지능적 행동을 따라하고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인간의 지능을 완전히 따라오려면 멀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의 단순한 작업 정도는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앞서 든 사례처럼 편의점이나 은행 등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것은 인공지능 로봇이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기계 즉 로봇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기 위해서는 스스로 학습하기 위한 데이터가 계속해서 연료처럼 주입돼야 합니다.

이 때문에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을 거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결국 로봇이 학습할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축적하게

도와주는 일은 인간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 삶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비용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단순한 작업을 로봇이 한다면

인건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그 대표 격인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에 국내외 많은 기업들뿐 아니라 각국 정부는 인공지능 로봇 사업에 대한 기술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일상적으로 쉽게 로봇을 만나는 일이 머지않은 것 같죠?

 

 

 

 

 

<원문>

https://blog.naver.com/iamewp/22138712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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