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은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국가기념일로, 우리나라의 경우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5월을 기념해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이자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중요한 바다가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편하게 사용하고 버리기도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사용 후에는 여기저기 버려진 플라스틱들이 바다로 흘러와 바닷속을 떠다니게 되는데요. 바다에 유입된 플라스틱은 연간 800만 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체 해양 쓰레기의 80%에 달하는 수치인데요.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