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보도자료

[Ehost News] 서버전문브랜드 AIOCP, ‘빅뱅 클라우드’로 GPU 시장 사로잡는다

이호스트ICT 2022. 9. 23. 14:15


서버전문브랜드 AIOCP, ‘빅뱅 클라우드’로 GPU 시장 사로잡는다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비즈니스 위한 서버 장비 종량제 서비스 제공
■자원 유휴 시간에는 과금 없어 비용 부담 최소화

(사진제공=이호스트ICT)



IT 토탈솔루션 기업 이호스트ICT가 서버전문브랜드 AIOCP를 매개로 4분기 내 "빅뱅 클라우드"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빅뱅 클라우드는 고성능의 GPU 등 고가의 물리적 서버 자원을 구매하지 않고도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신속하게 서버를 필요한 기간, 필요한 용량만큼 종량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기술을 교육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AI 딥러닝, 머신러닝과 같은 학습이 필수다. 이 때 수반되는 인프라 장비가 바로 그래픽처리장치 GPU 이다. 대기업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 대학교, 소규모의 연구소, 스타트업 기업 등에 이르기까지 GPU 서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GPU 서버는 비교적 고가의 장비에 속하기 때문에 영세한 기관이나 기업에서는 장비를 직접 구매 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가의 장비인 반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아 장비 비용과 구매 필요성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경우도 많다. 회사는 이러한 문제 상황에 GPU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빅뱅 클라우드'가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호스트ICT의 AI R&D 연구소 담당자는 "빅뱅 클라우드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과 효율성"이라고 전했다. GPU 자원의 유휴 시간에는 과금을 하지 않고, 사용한 기간만큼만 과금이 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빅뱅 클라우드는 쿠버네틱스를 활용해 개발하였으며, GPU 사용 시 Job 인스턴스를 생성하여 특정 작업이 끝나는 즉시 자원 반납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했다. 담당자는 "현재 파일럿 단계에 이르렀으며, 개발 환경 충돌 문제 등에 대해 정밀하게 테스트, 보완 중이다"라며, "4차 산업 시대에 꼭 필요한 IT 인프라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호스트ICT의 서버전문브랜드 AIOCP는 고성능 GPU 서버, 스위치,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장비를 판매하는 전문화된 브랜드다. 18년 이상의 HPC 부문 노하우를 통해 1:1 맞춤 컨설팅,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