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보틱스, 착용형 로봇 ‘WIM’ 활용 노인 운동프로그램 공개 웨어러블 로봇 전문 위로보틱스(대표 김용재, 이연백)은 새로운 개념의 웨어러블 모빌리티 'WIM'을 활용한 운동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WIM은 착용형 로봇의 무게와 사용성을 혁신,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영역을 확장한 착용형 보행보조 장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시니어예방재활을 위한 보행보조 착용형 로봇과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증프로그램인 ‘수요맞춤형 서비스 로봇개발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위로보틱스와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는 방문건강 관리사업 대상자 중 70~80대의 독거노인을 선발, 위로보틱스는 참가자 9명을 대상으로 4월초부터 5월말까지 매주 주 2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