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AI 시대’ 연산하는 메모리로 초격차 만드는 삼성·SK 데이터 폭증 시대…메모리 역할 변화 스스로 정보 처리하는 연산 메모리 개발 데이터 병목 없애고, 전력 소모도 줄여 “연산 기능 추가되면 메모리 선두 韓 수혜” 데이터 저장을 주 역할로 하던 메모리반도체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시스템반도체와 비슷한 연산기능을 갖추는 중이다. 초거대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메모리 역할이 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전과 비교해 아주 높은 수준의 정보 처리 능력이 필요한 초거대 AI에는 메모리도 연산을 해야만 데이터 흐름이 원활치 않은 데이터 병목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24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디지털 정보량은 90ZB(제타바이트)로, 99조㎇(기가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