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소식] 슈퍼솔루션, 인공지능·딥러닝 서버·스토리지·5G·엣지 등 ITC 인프라 혁신 솔루션 대거 공개

 

슈퍼솔루션, 인공지능·딥러닝 서버·스토리지·5G·엣지 등 ITC 인프라 혁신 솔루션 대거 공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 범용 GPU 시스템을 비롯한 최강 슈퍼마이크로 서버로부터 엔비디아와 ARM의 최신 기술과 접목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관련 인사이트 공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HPC, 메타버스, 통신/엣지 등의 ITC 인프라 혁신에 선도적인 솔루션 선보일 것(이미지:본지DB 및 슈퍼솔루션)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이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인 인공지능·딥러닝 서버, 스토리지, 5G, Edge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HPC, 메타버스, 통신/엣지 등의 ITC 인프라 혁신에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리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의 한국 공식 공급사로서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아시아 최대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슈퍼솔루션은 인공지능(AI) 연구 및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고객사의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게 최신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NVIDIA Tensor Core) GPU 및 AMD MI Instinct, Intel Flex GPU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Universal GPU System)을 대거 선보이고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보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가장 눈에 띠는 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엔비디아 HGX H100 Delta-Next 서버는 이전 세대 AI 학습 애플리케이션 대비 9배 향상된 성능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마이크로 GPU 서버는 혁신적인 공기 흐름 설계를 갖춰 팬 속도, 소음 수준, 그리고 전력 소비를 낮추고 궁극적으로 총소유비용(TCO)을 감소시킨다. 또한 데이터 센터의 미래를 대비하는 고객에게 완전한 랙 규모의 액체 냉각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8U, 6U, 5U, 4U, 2U 및 1U 폼 팩터 서버는 물론, 신규 엔비디아 H100 GPU의 전 제품군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 및 슈퍼블레이드(SuperBlade) 시스템 등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GPU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한편, 슈퍼마이크로는 사무실 및 홈 오피스 환경에 적합하고 부서 및 기업 클러스터에 배포 가능한 2개의 CPU와 4개의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타워형 또는 랙형의 수냉식 AI 개발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딥러닝·기계학습 및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새로운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는 NVIDIA HGX H100 GPU를 장착하여 NVIDIA NVLink 4.0 기술, NVSwitch 인터커넥트, NVIDIA Quantum-2 InfiniBand 및 Spectrum-4 이더넷 네트워킹을 활용함으로써 AI at scale에서 최고 성능의 GPU-to-GPU 통신을 제공한다.

Direct-Connect/Single-Root/Dual-Root 방식의 CPU-to-GPU 통신으로 최적화된 구성을 제공하고 AC 및 DC 전원이 있는 I/O 모델, standard 및 OCP DataCenter 랙 구성을 통해 최적화된 성능의 다양한 GPU 서버 구성을 제공하고 또한 InfiniBand™ HDR™, NDR™ 및 GPUDirect RDMA를 지원하는 초고속 네트워크 카드로 최적화된 데이터 이동을 구현하여 대역폭 향상, 지연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최적의 성능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김성현 슈퍼솔루션 대표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따른 다양한 AI 고객군들이 딥러닝 연구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다량의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AI 시스템 고도화 수요에 적합한 AI 및 HPC 리소스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을 다양화하여 AI,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등 고객 맞춤형으로 GPU 시스템을 제공해 시장을 선점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최광민 기자 ckm0081@aitimes.kr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7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