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소식] 딥노이드, ‘X4 AI 얼라이언스’ 출범…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정조준

딥노이드, ‘X4 AI 얼라이언스’ 출범…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정조준

의료산업 AI 디지털전환 프로젝트 확대

딥노이드가 의료·산업·교육·노코드 등 4개의 사업분야에서 국내 전문기업들과 협업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X4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사진=딥노이드]

딥노이드는 ‘X4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의료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각 분야의 전문기업이 협업해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것으로, X4 AI얼라이언스는 의료·산업·교육·노코드 등 4개의 사업분야로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명명됐다. 

1차 협의체는 의료전문기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의료혁신 전문기업을 시작으로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등 산업 및 보안분야와 노코드 기반의 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한 국공립 대학, 특성화고 교육분야등으로 얼라이언스와 함께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차 참여기업은 의료콘텐츠 플랫폼기업 위뉴, 의료인 해외진출 플랫폼기업 케이닥, 의료 메타버스기업 뉴베이스, 의료데이터 블록체인·NFT 기업 블로코, IoT 병원시스템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의약품 정보서비스기업 원스글로벌, CDW·데이터분석기업 미소정보기술, 수술동영상 아카이빙시스템기업 MTEG, 의료데이터 라벨링기업 데이터메이커, 의료AI와 노코드 플랫폼기업 딥노이드 등 10개사다. 

이들 기업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DX)이 이뤄지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전문역량을 결합해 의료 AI와 데이터중심의  ICT 확산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진료, 디지털 치료제, 메디컬트윈, 디지털 병원 등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 개발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업은 물론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딥노이드가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AI기술과 노코드 플랫폼을 통한 사업화에 마중물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AI와 산업AI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IT비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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