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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도로교통공단, 인공지능 기반 도로 위험 안내 서비스 추진

이호스트ICT 2022. 8. 10. 08:04

 


도로교통공단, 인공지능 기반 도로 위험 안내 서비스 추진


도로교통공단 인공지능 위험예측 서비스 예시






도로교통공단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위험도로예측 시범서비스를 위해 'ICT기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리뉴얼'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위험도로예측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으로 ▲ 인공지능 모델 적용 ▲ 지역별 도로 환경정보 ▲ 인적요인 분석을 위한 시간계수 ▲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로의 위험 요소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교통사고와 도로 단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면 운전자와 도로관리청, 일반 기업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또 TASS의 통계정보와 지리정보를 반응형 모바일로 구현해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TASS가 기관뿐 아니라 국민에게도 접근성과 활용성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80384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