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21

이호스트IDC, 공인인증서 해킹이 진짜 무서운 이유

공인인증서가 유출된 것만으로는 해커들이 실제 인터넷 뱅킹을 통해 자금을 빼가기는 어렵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해커들이 단순히 공인인증서만 노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12일 보안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해커들이 공인인증서를 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에 사용돼 온 키로깅, 파밍 수법을 발전시켜 실제 결제를 수행하기 위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폐기된 공인인증서를 사용했던 사용자들의 PC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새나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초 금융결제원을 통해 발급된 공인인증서 461개가 악성코드를 통해 유출돼 모두 폐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출된 인증서를 폐기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핵심은 인증서보다는 피해자의 ..

이호스트IDC, ‘이것’을 주의하라!…안랩, 2013년 보안 위협 전망

안랩은 최근 ‘2013년 7대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은 올해 예상되는 주요 보안 이슈로 ▲SW 업데이트 서버 해킹을 통한 APT 증가 ▲지역적 특성을 이용한 모바일 악성코드 증가 ▲SW 취약점 악용 증가 ▲클라우드 서비스 공격 발생 ▲핵티비즘과 사이버전의 실제 피해 유발 ▲맥용 악성코드 지속 발견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보안 위협 증가 등을 꼽았다. APT 여전히 기승…업데이트 서버 해킹 등 공격 정밀화 2011년부터 보안 업계 화두로 떠오른 고도화된 지능형 타깃 위협(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은 더 고도화 되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올해 APT 공격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공격 수단으로서의 가치는 유효하겠으나, 방식 면에서 ..

사이버공격 위험성 증가에 따른 ‘관심’ 경보 발령

□ 개 요 o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예정 관련 사이버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4월 9일 12:00 부로 '관심'단계 경보발령 □ 대 응 o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MS 윈도우, 백신프로그램 등의 최신 보안업데이트 적용 유지 o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및 불건전 홈페이지를 통한 감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 참 조 o 관련정보 : [관심경보] o 전화 : 국번없이 118 출처 : KISA

Flash, Java 취약점 악용하여 유포되는 악성코드 피해 주의

□ 개요 o 최근 Adobe Flash Player, Oracle Java 취약점을 악용한 홈페이지 유포형 악성코드가 집중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 국내의 일부 언론사, 웹하드, 소셜커머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서 주로 주말에 유포되어, 불특정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음 o 취약한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해 중요한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시스템부팅이 되지 않는 등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반드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것을 권장함 □ 악성코드 감염 피해 o 최근 취약점을 악용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코드는 감염 시 다음과 같은 증상 및 피해가 발생함 - 정상 시스템 파일을 악성파일로 교체 - 일부 백신 프로그램의 정상..

[이호스트IDC] 악성코드 유포 도메인 차단

침해사고 Severity 4를 유발할 수 있는 취약점, 웜, 바이러스 경보 등의 보안정보 - 보안권고 사항을 참고하여 해당 시스템에 필요시 반영 악성코드 유포사이트 IP o 다음 도메인(IP)에 대한 차단 요청 (3개 도메인, 5개 IP) - 70.39.67.2 (US) www.newaw.net - 74.82.170.158 (US) mv2.tv - 218.10.18.115(CN) www.imdvd.net - 98.126.139.62 (US) - 208.98.6.82 (US) 상황전파문(제05-004호) 붙임 551출처: 인포섹

이호스트IDC, 홈페이지에 악성코드가 삽입되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악성코드 삽입 사고 조치에 도움을 드리고자 요약안내서를 배포합니다. 아래의 첨부문서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라오며, 이 안내서를 숙지하시고 분석 및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최근의 홈페이지 악성코드 삽입 사고 중 FTP계정 유출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FTP접속을 하는 PC의 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FTP계정이 공격자에게 전송(유출)되어 FTP로그인을 통해 악성코드를 삽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 웹취약점과 무관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악성코드 삽입 시점(수정시간) 전후로 FTP계정 로그인 로그 및 IP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이동 : http://www.ehostid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