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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엄마 아빠가 되는 지름길이 있다? 육아 테크닉 레벨 업, 베이비테크(Baby-Tech)

이호스트ICT 2023. 4. 11. 17:16



안녕하세요! 이호스트ICT입니다. 

다양한 업계에서 스마트 기술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현대에 각광받고 있는 IT 테크놀로지가 있습니다. 바로 베이비테크(Baby-Tech)인데요. 
결혼과 출산을 선택으로 생각하는 젊은 세대는 출산을 하더라도 맞벌이로 삶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 과거 세대와는 달리 육아에 전적으로 매달리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 번 손길이 필요한 신생아의 경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텐데요. 저출산과 노동력 부족으로 아이를 케어하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베이비테크 상품 및 서비스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베이비테크 전성 시대! 

베이비테크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역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관련 플랫폼과 서비스들이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발발한 언택트 시대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베이비테크(Baby-Tech)! 오늘 포스팅에서는 해당되는 사례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앞서, 연계하여 읽어 보실 만한 주제의 글을 첨부해드리오니 참고 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카드뉴스 형태로 더욱 쉽게 베이비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hostidc2004/222531015460






육아도 스마트하게!

최근에 들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산업인 베이비테크는 육아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해 미 매분 매초 신경 쓰지 않아도 스마트하게 보살필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아이가 수면을 잘 취하고 있는 지, 깨어나서 울고 있지는 않는 지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울고 있다면 왜 우는 지 분석도 해주는 등의 첨단 IT 장비가 자녀 양육에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대변을 보면 스마트폰을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모닛의 ‘스마트 기저귀 알람’는 어떠한 기저귀에도 호환이 가능한 패치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배변활동에 따른 실시간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하는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피부염이나 아토피 등에 취약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아이가 더 쾌적하게, 피부는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스마트 기저귀 알람은 신생아의 경우는 물론 치매 환자에도 유용하게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주목 받는 베이비테크 기술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베이비 모니터’는 동작과 주파수를 주로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동작 센서로 아기가 울고 있는 지 확인이 가능함은 물론, 체온 측정, 잠을 잘 못 자고 있다면 숙면을 도울 수 있도록 맞춤 음성 송출을 해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상시 아기의 움직임과 동작 패턴 등에 근거하여 행동을 파악하고 불편한 것을 감지하면 경보를 발령합니다. 





‘스마트 양말’ 역시 AI와 스마트 IT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데요. 발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기기형으로 제작되어 맥박과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하는 기능을 합니다. 산소 수치와 심장 박동수를 추적하며, 혈중 산소 농도 또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한다거나 호흡이 가빠 지는 등의 신체적인 이상증세가 생긴다면 곧바로 경보를 울려주는데요. 건강 수치가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면 불빛과 경보음으로 알림 기능을 하여 매 시간 육아에 전념하지 않더라도 안전한 양육에 도움을 준답니다. 엎어진 자세가 될 경우에 또한 파악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정보들은 무선으로 연결된 수신기, 앱 등으로 실시간 판독이 가능합니다.  





직장 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늘어나는 고민, 바로 모유 수유인데요. 요즘 아무리 분유가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친모의 모유만큼 영양학적으로 뛰어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인 것은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소아과 전문의 역시 최소 6개월 이내까지는 모유 수유를 권장하곤 하는데요. 

모유를 먹이고 싶으나 시간 소모에 부담을 느끼는 워킹맘에게 특히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 유축기’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즉, 두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유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속옷 안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 형태로 만들어진 스마트 유축기는 손을 자유로이 움질일 수 있으며 튜브가 없고, 소음 또한 적은데요. 외투 바깥으로 크게 티가 나지 않아 외출 시에도 자연스러운 착용이 가능합니다. IoT 기술이 적용되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면 용기에 모유가 얼마나 모였는지 그 양과 유축 날짜를 체크할 수도 있어요.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을 슈퍼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베이비테크(Baby-Tech)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지만 아직 육아에 서툰 부모님들께 강력 추천 드리는 제품과 서비스들이랍니다! 

다양한 첨단 IT 기기와 함께 육아 테크닉을 UP 할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