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아니라 '대화하는' 챗봇 출시한 거물 스타트업 MS·구글 핵심 멤버..."사람과 상호작용하는 AI"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거물들이 설립해 주목받았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인플렉션AI가 첫 제품을 출시했다. '챗GPT'와 같은 AI 챗봇이지만, 다른 모델과 달리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췄다. 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간) 인플렉션 AI가 웹과 iOS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구동하는 챗봇 '파이(Pi)'를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인플렉션 AI는 레이드 호프만 링크드인 공동창업자 겸 오픈AI 이사와 무스타파 술레이만 딥마인드 공동창업자가 지난 3월 각자 사표를 낸 뒤 설립한 회사다. 링크드인은 MS의 자회사이며, 딥마인드는 구글의 자회사로, 회사 설립 전부터 이들의 만남은 화제였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