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ost News] 이호스트ICT,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고객만족도 설문' 6월까지 실시

 

이호스트ICT,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고객만족도 설문' 6월까지 실시 
선도적인 ICT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VoC 향상에 집중...
AIOCP 브랜드 출범, 빅뱅 클라우드 플랫폼 제작에 초석 되기도

(사진 제공=이호스트ICT, 2023 고객만족도 상반기 설문조사 안내문(국내 고객사 배포용))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주력 서비스인 서버호스팅 및 코로케이션를 포함한 통합 ICT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는 ▲서비스 만족도 부문 ▲고객 응대 평가 부문 ▲최종 평가 부문으로 구성되며, 회사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국내 이용자는 물론,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3분 내외로 참여가 가능하며, 7월 7일 모든 참여 고객 및 일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회사는 2017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꾸준하게 고객의 의견을 듣고 피드백을 통해 사업의 크고 작은 방향성을 설정해왔다고 전했다. 일례로 고객이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장비 선택을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 AI 인프라 장비를 1:1 컨설팅하여 맞춤 제공하는 자사 브랜드 ‘AIOCP’를 출범하기도 했다. 

영세한 기관이나 기업, 개인 측에서는 간헐적으로 필요한 GPU 서버 장비를 구매하기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 결과가 '빅뱅 클라우드'의 초석이 된 바도 있다. 고가에 속하는 GPU 서버 장비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GPU 서버를 대여하여 종량제로 활용하는 빅뱅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인 것이다. 

기획마케팅팀 측은 "변화무쌍한 IT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VoC를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여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은 물론, 적극적으로 신규 프로젝트 창출을 하고 있다. 자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각화, 다양화된 ICT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변화를 꾀하고, 아예 새로운 플랫폼이나 브랜드를 만들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서버 관리업, 네트워크용 서버컴퓨터 설치업, 데이터베이스 관리업 등 총 5개 지정상품군에 대하여 AIOCP의 상표권 출원을 6월 초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