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소프트웨어, IDC 선정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
전년 대비 8.1% 성장하며 해당 부문 전 세계 최고 성장 보여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보호 솔루션 글로벌 기업 빔 소프트웨어(Veeam Software, 한국지사장 김기훈)는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간한 ‘2022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트래커’ 데이터 복제 및 보호 부문에서 글로벌 1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빔 소프트웨어는 전년 대비 8.1%의 성장률 기록했으며, 상위 5개 벤더 및 전체 시장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빔 소프트웨어는 2022년 상반기 대비 8.4% 성장했다.
빔 소프트웨어 아난드 에스와란(Anand Eswaran) 최고경영자(CEO)는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의 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공격이 정교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공격을 받을지에 대한 대비보다 얼마나 자주 공격을 받을지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며 “빔 데이터 플랫폼은 최신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든 기업이 복원력을 갖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45만 명의 고객과 3만 5천 개의 파트너로 구성된 빔 커뮤니티의 지원과 신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최근 멀티 클라우드, 가상화, 하이브리드, 물리적, SaaS(M365, 세일즈포스), 쿠버네티스 등 전체 IT 환경에 걸쳐 더욱 향상된 데이터 보안, 복구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인 새로운 빔 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했다. 빔 데이터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빔 백업 & 리플리케이션은 랜섬웨어를 비롯한 모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신속하고 안전한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하여 비즈니스의 회복탄력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빔 소프트웨어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마이애미 플로리다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데이터 복구 전문가를 위한 ‘빔온 2023(VeeamON 2023)’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AWS, HPE와 같은 업계 선두 기업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 / 정종길 기자 gil0717@itdaily.kr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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