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AMC "메타 공간에서 우영우 고래 만나세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회사 'AIMC'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AIMC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시그널, 아이리스 등을 제작한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의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자회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P를 활용한 소셜 NFT 자선 행사 '이상한 고래 클럽'을 개최했으며, 배우매니지먼트, 웹툰, 커머스 등 IP기반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양사는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전문 공간인 케이버스(K-verse, Korea Universe)에 AIMC 전용 테마 공간을 조성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법정, 하늘을 떠다니는 고래, 한바다 로펌 사무실, 우영우 김밥집을 메타버스 콘텐츠와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더 샌드박스는 AIMC와 에이스토리의 드라마, 시트콤, 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NFT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https://www.inews24.com/view/157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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