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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비결이라고? 속시원하게 맛있는 맥주의 비밀 파헤쳐보기

이호스트ICT 2022. 11. 13. 07:32



안녕하세요, 이호스트ICT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우리의 체증을 속 시원~하게 내려주는 맥주, 다들 좋아하시나요? 이호스트 블로그 지기 역시 하루를 마무리 하며 살얼음 동동 띄운 맥주를 마시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지난 8월 5일은 세계 맥주의 날이었는데요. 인공지능 AI가 맛있는 주류를 만드는 핵심 비결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세세한 이야기 속으로 가볼까요?


한 여름 무더위, 그리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짜릿한 맥주 한 잔! 

우리들이 하루를 마무리 하며 마시는 맥주 한 잔에도 4차 산업 기술들이 스며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들로는 크게 양조, NFT, 데이터 분석 분야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AI와 IoT 기술을 도입한 양조 기술! 

세계적인 주류 기업 'Sugar Creek'에서는 스마트하게 주류를 개발, 생산 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질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 하기 위하여 숙성 시간은 물론, 온도, pH, 중력, 압력, 탄산 수준 등 다양한 매개 변수들을 IoT 클라우드로 분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Sugar Creek에서는 맥주를 담는 과정에서 손실, 파손되는 사고들을 기하급수적으로 줄이는 기술을 지니고 있어 이 기술을 통해서 실제로 매달 1만 달러 이상을 절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맥주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똑똑하게 매출 관리! 


'바이스비거' 에서는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어떤 맥주를 언제 어떻게 마시고 있는 지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술집에서 서빙되는 맥주의 브랜드, 질, 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여 데이터 분석을 하고, 이를 위한 장비/소프트웨어 등을 세계 유수의 맥주 제조 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NFT 프로젝트 역시 주류 업체에서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문인데요! '버드엑스커넥트'를 주요 예시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버드엑스커넥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비맥주'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주류 회사 인데요. 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 도전정신이라는 가치를 디지털 형태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 때, 버드와이저의 설립 년도를 나타내는 1,936개의 NFT 를 발행하여 499~999달러(한화 약 120만원)에 판매하였고, 1시간 만에 모든 컬렉션이 매진되었다고 하네요. 


위에서 언급한 사례 뿐 아니라, 양조장 내 인력을 AI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완벽한 레시피 연구 개발 업무에 있어서도 인공지능이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AI가 제조하고 개발, 마케팅하는 맥주들이 전 세계를 사로잡을 그 날이 다가오고 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