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미스틱 업무협약 체결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간 ‘래아킴’이 뮤지션으로 데뷔한다.
LG전자는 지난달 가수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해당 프로젝트를 지휘하며 래아의 노래는 물론 목소리까지 프로듀싱할 계획이다.
래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을 ‘싱어송라이터 겸 DJ’로 소개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국내외에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래아는 “단순히 음악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 아트, 패션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해 모두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hjlee@techworld.co.kr
원문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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