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와 함께 많이 거론이 되는 GNU의 설명과 정신을 기술한 글.
GNU는 'Gnu is Not Unix'의 약자입니다. 프로젝트의 내용을 GNU(http://www.gnu.org)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표현한 것에 따라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GNU 프로젝트는 GNU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유닉스 형태의 완벽한 자유 운영체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198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즉, 리누스 토발즈에 의해서 최초에 만들어졌고, 이후 GNU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부상한 Linux를 만든 프로젝트 이름인 것입니다. GNU 프로젝트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을 통해서 만들어진 기금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수행되어 졌고, 지금의 리눅스의 모습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GNU 프로젝트와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을 이해하려면 '리차드 스톨만(사이트 : http://www.cs.Helsinki.FI/u/torvalds/) '을 설명해야 합니다. 현재 스톨만이 가장 많은 관심을 쓰고 있는 부분은 아마존의 특허소송에 대한 불매운동입니다.
리눅스와 GNU를 이해하려면 이 모든 일의 중심에 서 있는 리차드 스톨만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이것은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스톨만박사의 사고에 반하거나 생각을 왜곡했다면 스톨만박사의 의사가 우선합니다).
지식은 공유해야 할 것이지 결코 누군가가 점유하거나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적인 산물을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얻는 것은 인류의 발전과 바로 그 지적인 산물을 만들 수 있게 한 공유된 지식에 대한 역설이다.
이러한 그의 사고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으로 확대되었고 GNU를 통해서 지금의 리눅스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한글 GNU선언문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fsf.org/gnu/manifesto.ko.html
<참고> 리눅스 유저들이 벌인 아마존 불매운동
불매운동의 배경은 아마존은 인터넷을 통해 책을 판매하면서 사용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 번 사용자들이 자신에 관한 정보를 입력하면, 반복해서 입력할 필요가 없는 기술 같은 것 등입니다. 그런데 이 기술을 반스 앤 노블(미국 최대 대형서점 체인업체로 아마존의 성공을 보고 인터넷서점 및 상점시장에 진출)이란 대형 서점업체 홈페이지에서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지적재산권 분쟁의 소지를 안고 있었던 사항이었고, 아마존은 강력한 경쟁사였던 반스 앤 노블에 저작권 소송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점이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을 자극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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