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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호스트데이터센터, DDoS 보안 서비스 사업에 주력

이호스트ICT 2011. 4. 25. 10:47

- 그린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개설, 20M 회선 기본제공 최저가호스팅도 런칭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이호스트데이터센터(www.ehostidc.co.kr 대표 김철민)는 서버관리대행과 분산서비스거부(DDoS) 보안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이에 맞게 사이트를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최근 DDoS 공격이 많아지면서 서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고객을 위해 최근 그린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개설했다. 

DDoS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피해신고를 접수하면 공경당한 서버의 시스템을 분석해주며, DDoS 보안 컨설팅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패킷)를 한번에 서버로 보내면서 과부하를 유도, 원활한 서비스를 못하게 하는 DDoS 공격에 대응하기위해 10G, 20G 트래픽 방어가 아닌 100G 이상의 망을 보유했다. 특히 UDP 플루딩(Flooding) 공격에 대해 무제한급 방어서비스로 웹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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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쿼드코어 사양의 호스팅 서버를 무약정 서비스로, 기본 5M에서 4배 늘어난 20M Dedi회선을 기본으로 매월 선착순 50명에게 월 6만원으로 제공한다. 

회사측은 “서버 구매비용 부담과 비싼 회선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벤트 상품에 대해서도 무료 혜택 10가지가 적용되며, DDoS 피해방지를 위해 임시 대피소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