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먹거리 찾는 스트리밍 플랫폼 지니뮤직, 뮤지션 VR앨범 제작 벅스, 제페토와 메타버스 시상식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새 먹거리를 찾아나서고 있다. 노래 음원이나 라디오 형식 오디오 콘텐츠 위주이던 기존 방식에서 인공지능(AI) 창작음악, 가상현실(VR) 콘텐츠, 메타버스 콘서트 등으로 콘텐츠를 다각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다른 기업 지분을 인수하거나 통신사 게임사 영상제작사 등과 협업을 확대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 NFT 신사업 발굴 나선 지니뮤직 KT의 오디오스트리밍 플랫폼 자회사 지니뮤직은 지난 7일 박현진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신기술 트렌드 기반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AI,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의 분야에서 기회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지니뮤직은 올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