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19일 2차 시험발사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왕복하는 유인 우주선은 미국에서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이 유일하다. 이미 수차례 ISS를 왕복했다. 팰컨9 로켓도 재활용하면서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어젖혔다. ‘국가+공공 우주시대’에서 ‘민간+상업 우주시대’로 진입을 알린 신호였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해낸 대단한(?) 일로 평가받는다. 물론 그 뒤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있다. NASA는 직접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기 보다는 스페이스X와 보잉에 이를 위탁하듯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피하고 더 경쟁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어서다. [지금은 우주] 스페이스X 기다려라, 보잉이 간다 아이뉴스TV | 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