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알아보기]/IT 카드뉴스

서버란? 서버(Server) 관리 비법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이호스트ICT 2022. 11. 26. 11:34


안녕하세요. 이호스트ICT입니다.

앞선 IT 카드뉴스에서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서버호스팅은 서버와 호스팅의 합성어로 서버를 임대해주는 서비스이고, 코로케이션은 고객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체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입주시켜 관리를 받는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서버를 중심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이번 IT 카드뉴스에서는 서버란 무엇인 지, 어떻게 관리가 되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서버'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동 시간대에 게임 이용자가 폭주하면 접속이 끊기는경우가 있죠. 이럴 때 우리는 흔히 "서버가 터졌다" 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많이 접속하면서 서버가 수용할 수 있는 인원보다 많아지게 되면 '병목현상'이 벌어지는 이유 때문입니다. 



서버란 무엇일까요? 서버란,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다른 컴퓨터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컴퓨터 또는 소프트웨어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반대로 서버에서 보내주는 정보 서비스를 받는 측의 컴퓨터 또는 소프트웨어를 클라이언트라고 하는데요.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정보를 요청하고, 서버는 요청 받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서버의 종류로는 도메인 서버, 이메일 서버, 웹 서버, 멀티미디어 서버, 이미지 서버 등이 있는데요. 만약, 서버 한 대를 운영한다고 했을 때 꼭 도메인 서버만 이용해야 되는 것은 아니며, 서버 한 대에 여러 기능을 넣어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기능을 넣든, 한 기능만 넣든 상관 없이 정보 제공 역할을 하는 주체라면 '서버'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서버가 수용할 수 있는 양보다 트래픽이 많아지게 되면 병목현상이 생기면서 서버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정해진 시간대에 접속 인원이 몰릴 거라고 예측할 수 있으면 미리 대비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서버는 365일 24시간 내내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서버 관리는 어디서,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서버는 인터넷 데이터센터(IDC)나 서버실에서 관리되며,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내내 상주하여 모니터링하는 환경에서 최적의 온도와 보안 시스템을 유지하며 관리되는 것이 좋습니다. 서버에 이상이 생길 때를 대비하며 365일 24시간 줄곧 모니터링 및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서버실을 따로 마련하고 상주 인력을 배치하여 직접 서버를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같은 경우에는 서버실 구축 비용과 상주 인력 비용에 대해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저희 이호스트ICT는 전문 상주 인력을 갖춘 데이터 센터(ID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력부터 온도, 보안 시스템까지 서버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는 모두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데요. 서버 관리가 어려우신 분은 저희 이호스트ICT로 문의주시면 언제든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