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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본학습] 기업용 클라우드 종류 : 퍼블릭/프라이빗/하이브리드 그리고 빅뱅!

이호스트ICT 2022. 10. 6. 17:21






안녕하세요. 4차 산업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IT 토탈 솔루션 업체 <이호스트ICT> 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근무가 장기화되며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클라우드 도입률,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보관 되어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불편함 없는 업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환경 또한 점차 변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클라우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일반적인 개인이 사용하는 백업 용도의 클라우두는 많이들 익숙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와 개념은 흡사하지만 차별화된 요소들이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개인에 비해 기업의 경우 다양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클라우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 꼭 참고 하시고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정체가 뭐니?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컴퓨터 파일 등의 데이터를 저장할 때 작업한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이며, 바로 이 공간을 '클라우드' 라고 칭합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같은 구름을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언제 어디서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의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만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기술로 기업 내부적으로 직접 POD,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대량, 다량의 빅데이터도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데요.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량이 늘고 있다! 

4차 산업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빅 웨이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자율주행, AI 로봇,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포함하는 수많은 산업체에서는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는 비단 IT 기업만의 미션이 아닌 전 산업 영역에서 생겨나고 있는 현상인데요. 수많은 기업들은 4차 산업 시대의 황금이라 손꼽히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용 클라우드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1)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개방형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Public Cloud, 공공 클라우드, 개방형 클라우드)


기업체의 데이터를 전문 데이터 처리 회사에 위임을 하는 것으로, 가장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형태의 클라우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와 같은 클라우드 리소스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가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모든 인프라를 클라우드 공급자가 소유하고 관리하며 사용자는 웹을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비용 -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사용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2. 유지보수 - 사용가 직접 유지 보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퍼플릭 클라우드 제공 업체가 유지 보수를 제공합니다.
3. 확장성 - 확장성있는 리소스를 통해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 할 수 있습니다.
4. 높은 신뢰성 - 방대한 네트워크의 서버가 장애를 방지합니다.




2) 기업이 직접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폐쇄형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 사설 클라우드, 폐쇄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최고의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지만 기업은 모든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를 계속 구입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하나의 비즈니스 혹은 기업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리소스로 구성됩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 물리적으로 위치할 수 있으며 서버 및 스토리지와 같은 클라우드 리소소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는 조직이 특정 IT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원을 쉽게 사용자 정의 할 수있습니다. 




1. 유연성 - 기업은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을 정의 할 수 있습니다.
2. 보안 - 자원이 공유되지 않으므로 더 높은 수준의 제어 및 보안이 가능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VS 프라이빗 클라우드
개방형과 폐쇄형 클라우드, 어느 것이 유리할까?







3) 프라이빗&퍼블릭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Hybrid Cloud)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효율적인 환경에서 각 측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가지는 장점을 거의 모두 가지고 있는데, 기업 내 인프라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결합하여 모든 장점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와 응용 프로그램은 사설 클라우드와 공용 클라우드간에 이동할 수 있으므로 유연성과 향상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웹 기반 전자 메일과 같은 대량, 낮은 보안 요구 사항에 공용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업무상 중요한 업무를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On-Premise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통제 - 기업의 민감한 자산에 대한 사설 인프라를 유지 관리 할 수 있습니다.2. 유연성 - 필요할 때 공용 클라우드의 추가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3. 비용 효율성 - 공용 클라우드로 확장 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에만 컴퓨팅 성능을 추가로 확보 할 수 있습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단계적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으므로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주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 시에는 여러 플랫폼이 충분히 결합되어야 하며,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상호 데이터 교환이 원활해야 합니다.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사용자 관점에서 기능을 개선시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기업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IT 모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기업의 IT 의사 결정자 2,300명을 대상으로 한 뉴타닉스 2018 Enterprise Cloud Index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 중 91%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가장 이상적인 IT 모델이라고 답한 바 있는데요. 

아무리 훌륭한 IT 솔루션이라고 할지라도 '나에게 맞지 않는 서비스' 라면 무용지물이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IT 기업으로써 경쟁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용자 경험에 따라 워크로드를 최적화 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이호스트ICT에서는 올 하반기 '빅뱅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 예정입니다. 빅뱅 클라우드는 고성능의 GPU 등 고가의 물리적 서버 자원을 구매하지 않고도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신속하게 서버를 필요한 기간, 필요한 용량만큼 종량제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해답'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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