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디지털 기술 접목한 스마트GX 시장 진출
0907 LG U+, 디지털 기술 접목한 스마트GX 시장 연다(1)
LG유플러스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그룹운동(GX·Group eXercise) 시장에 뛰어들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용 서비스인 ‘U+홈트나우’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하는 신개념 홈트레이닝 서비스 ‘코코어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출시한 자사 IPTV 홈트레이닝 서비스 U+홈트나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GX 시장을 창출하고 고객의 운동경험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IPTV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이용자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심박수와 소모열량 등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용자들의 소모열량 순위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경쟁을 유도, 운동 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면서 "집에서도 실시간으로 눈 앞에서 트레이너가 운동하고 있는 듯한 피트니스 센터 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3개월 동안 코코어짐 무료 체험기간을 운영하며 이후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코코어짐은 UHD3 이상 U+tv 셋톱박스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갤럭시워치 4·5를 연동해 이용 가능하다.
출처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90601039907218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