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보도자료

[Ehost News] 이호스트ICT "IDC 글로벌 점유율 확장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

이호스트ICT 2021. 8. 31. 11:16

 

코로나가 앞당긴 AI, 빅데이터 시대··· B2B IDC 서비스 문의 급증
IDC데이터센터 증설하여 글로벌 대상으로 광고·홍보

 

제공=이호스트ICT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IDC 산업 부문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IDC란 Internet Data Center의 약자로, 기업이나 개인 고객에게 전산 설비나 네트워크 설비를 임대하거나 고객의 설비를 유치해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사회적 거리 두기, 즉 비대면 문화가 파생하며 디지털 전환이 확산되면서 IDC의 수요는 급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내 탑 티어의 이동통신사 역시 차세대 먹거리로 IDC 시장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벨류체인을 공략하면서 시장 경쟁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애자일 방법론을 통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증축 △B2B 서비스 위한 1:1 맞춤 컨설팅 프로세스 구축 △글로벌 점유율 확장을 위한 해외 광고 영업 확대와 같은 전략으로 2022년까지 공격적 투자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자일 방법론이란 고도화된 분석을 바탕으로 시험, 피드백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만드는 이론이다.

특히, 이호스트ICT는 지난 7월 20일 세빌스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애자일 데이터센터 증축을 위한 기반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덧붙여 사업개발 담당자는 "데이터센터 증설로 유연성과 안정성을 지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친환경적 운영 시설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다양한 부문을 고려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러스터 전용 데이터센터 운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 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호스트ICT는 인공지능(AI) GPU 서버 전문 플랫폼 브랜드 'AIOCP'를 운영하며 총체적인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여개국 이상에 POP를 구축하고 활발하게 글로벌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